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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특징2

성분부사와 문장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분부사와 문장부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성분부사와 문장부사 중에서 성분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분부사 : 특정한 성분을 수식하는 부사를 가리킨다. 1. (가) 잘 (구른다) , 높이 (난다) (나) 매우 (덥다), 가장 (높다) (다) 바로 (앞, 위, 옆, 뒤), 겨우 (하루, 하나), 아주 (겁쟁이) (라) 1. 도란도란(이야기를 한다) 2. 데굴데굴 (구른다), 사뿐사뿐 (걷는다) 위의 예는 성상부사입니다. 성상부사란 주로 용언의 내용을 실질적으로 꾸미는 것입니다. 가)는 동사를, 나)는 형용사를 꾸미는 성상부사이다. 다)는 체언 앞에 쓰이는 성상부사이며 모든 체언 앞에 이런 성상부사가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는 위치를 의미하는 명사와 어울리며, '겨우'는 수량표시의 단어 앞.. 2022. 11. 8.
국어의 특징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국어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 드릴 티차라고 합니다. 오늘은 국어의 특징중에서 형태적 특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형태적 특징 국어는 첨가어입니다. 어근에 파생접사나 어미가 붙어 단어를 이룹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깨 뜨리 시었겠더군요." '깨-'는 어근이며 '-뜨리-'는 접사로서 힘줌의 뜻을 나타냅니다. '깨-'는 "유리창을 깨지 마라"에서와 같이 어근이면서 동시에 어간이기도 합니다. "유리창을 개뜨리지 마라"와 같이 쓰이기도 하는데 이 때 '깨뜨리-'는 '깨-"에 '-뜨리-'기 붙어서 이루어진 어간입니다. '-시-'는 높임'-었-','-겠-','-더-'는 모두 시간을 보이는 어미들이며 '-군-'은 이른바 감탄의 뜻을 보이는 어미로서 문장을 끝맺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 '-.. 202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