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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21

단모음 음소 수에 대한 견해의 근거와 타당성 공부하실 때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제: 한국어의 모음 체계에서 단모음의 음소 수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표준발음법에서 제시된 내용과 다른, 단모음 음소 수에 관한 각각의 견해의 근거와 타당성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서론 모음이란 조음 과정에 기류가 구강의 통로 중앙부에 방해를 받지 않으며 만들어진 소리를 뜻합니다. 자음은 구강에 장애를 일으켜서 발음이 되지만 모음은 구강을 울려 발음이 됩니다. 모음에는 단모음과 이중모음이 존재하며 한국어에는 단모음의 분류기준이 혀의 고저와 혀의 전후 그리고 입술 모양의 세 가지 기준으로 분류됩니다. 이 기준에 의해서 분류하는 한국어 단모음의 목록 표준 발음법에는 ‘ㅓ, ㅔ, ㅏ, ㅐ, ㅜ, ㅚ, ㅗ, ㅟ, ㅣ, ㅡ’ 10모음 체계로 표준어 모음 체계를 규정하고.. 2022. 11. 18.
성분부사와 문장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분부사와 문장부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성분부사와 문장부사 중에서 성분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분부사 : 특정한 성분을 수식하는 부사를 가리킨다. 1. (가) 잘 (구른다) , 높이 (난다) (나) 매우 (덥다), 가장 (높다) (다) 바로 (앞, 위, 옆, 뒤), 겨우 (하루, 하나), 아주 (겁쟁이) (라) 1. 도란도란(이야기를 한다) 2. 데굴데굴 (구른다), 사뿐사뿐 (걷는다) 위의 예는 성상부사입니다. 성상부사란 주로 용언의 내용을 실질적으로 꾸미는 것입니다. 가)는 동사를, 나)는 형용사를 꾸미는 성상부사이다. 다)는 체언 앞에 쓰이는 성상부사이며 모든 체언 앞에 이런 성상부사가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는 위치를 의미하는 명사와 어울리며, '겨우'는 수량표시의 단어 앞.. 2022. 11. 8.
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사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사란 용언이나 다른 말 앞에 놓여 그 말의 뜻을 분명히 제한해 주는 품사입니다. 가) 꽃이 활짝 피었다. 나) 과연 그 아이는 재능이 뛰어나다. 다) 우리 학교 바로 옆이 우체국이다. 라) 철수는 요즈음 아주 새 차를 몰고 다닌다. 가)의 '활짝'은 동사 '피었다'를, 나)의 '과연'은 '그 아이는....뛰어나다'라는 문장 전체를, 다)의 '바로'는 명사 '옆'을, 라)의 '아주'는 괸형사 '새'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뒤의 말을 한정한다는 점에서 관형사와 공통되지만 한정 받는 말이 관형사는 명사이고 부사는 주로 용언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관형사와 부사를 묶어 수식언이라고 하는 것도 이런 기능상의 공토성에 근거한 것입니다. 부사도 관형사와 같이 활용하지 않습니다. .. 2022. 11. 1.
종성(받침소리) 교육 과제를 개발하고 활용방안 제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종성(받침소리) 교육 과제(task)를 개발하고 활용방안을 제시하시오. 서론 언어란 의사소통의 수단이며, 표현하는 형식은 말소리입니다. 국어에서 음절 종성에서 실제 발음 할 수 있는 자음은 7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발음할 수 있는 자음은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자음만 있습니다. 음성 종성에서 발음되는 7개 자음은 장애음 3개'ㄱ, ㄷ, ㅂ' , 공명음 4개 ‘ㄴ,ㄹ, ㅁ, ㅇ ’입니다. 본론 활용할 수 있는 종성(받침소리) 교육 과제 1) 빈 칸에 알맞은 단어를 고르기 2. 다음 그림에 맞는 단어를 에서 찾아 써 보세요 모국어가 다른 초급 한국어 학습자에게 표준이 되는 발음을 충분히 들려주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때에 발음의 강세와 억양 등 맥락에 .. 2022. 10. 3.